여에스더 유산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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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20. 11. 11. 11:32

면역세포의 70%가 몰려있는 장이 건강해야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산균이 중요하다는데 워낙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 힘들죠. 오늘은 여에스더 유산균이 어떤 제품인지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유산균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셔서 다른 제품과 잘 비교해 보세요. ^^

유산균을 고를 때 가장 눈여겨봐야 할 것은 ‘멀티바이오틱스’ 여부입니다. '멀티바이오틱스'란 유산균만 단일로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고초균, 효모균, 포자균 등의 여러 유익균이 함께 배합된 제품을 말하죠.

유산균을 먹고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건 유산균이 장내에 정착하기도 전에 사멸하거나 활성이 떨어져서일 가능성이 높아서입니다.

이럴 때 멀티바이오틱스를 먹으면 유산균의 장내 정착률과 활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해요. 유익균들은 상호작용하며 장까지 이동하고 서로 생존력을 강화시키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라는군요.

게다가 멀티바이오틱스에 함유된 유익균들은 그 자체로도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따라서 유산균 제품을 고를 땐 여러가지 유익균이 함께 배합된 ‘멀티바이오틱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신바이오틱스 제품을 고르면 유산균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들의 먹이가 되는 물질로 유익균의 성장과 활성을 보조해 장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좋은 유산균을 고르려면 과학적으로 검증된 균종인지도 봐야합니다. 실제 사람을 대상으로 효능이 있는지 객관적 임상시험을 거쳐야 한다는 뜻이죠.

같은 락토바실러스나 비피더스라 하더라도 고유번호에 따라 능력이 천차만별이라는군요.

제조사의 능력도 중요합니다. 유통기한이 끝날때까지 캡슐 당 100억마리 이상 살아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냉장 배송 여부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은 생균이므로 가능하면 냉장 상태로 보관했다 먹는 것이 역가를 보존하는데 유리합니다. 제조사에서 소비자까지 콜드체인시스템으로 배송되는 제품이면 더 좋겠네요.

여에스더 유산균은 여에스더 박사가 균종에 대한 검증부터 제조사 선정, 유통과정 결정에 직접 참여해 출시한 제품입니다.

먼저 균종과 배합부터 살펴볼까요? 세계젹인 원료사의 특허 균종 2종이 들어있네요. NCFM과 Bi-07은 각종 학술잡지와 논문을 통해 많이 인용된 균종일뿐더러 소아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결과도 가지고 있는 균종입니다.

위산과 담즙산에 견디며 장까지 살아 내려가 장 점막에 달라붙는 부착력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두번째로 보장균수를 보겠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고하는 유산균 1일 권장소비량 최대치인 100CFU를 유통기간 끝까지 보장한다고 해요.

유산균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 시애틀에서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배송 전 과정이 냉장상태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세번째로 제조사를 볼까요? 유산균 전문 제조기업 메타제닉스와 독점적 계약으로 품질을 보증한다고 합니다.

'여에스더 유산균'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스더포뮬러의 스테디셀러 제품입니다. 방송으로 익숙한 여에스더 박사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회사를 만들었네요.

'여에스더 유산균'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유산균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합니다. 누적 판매량 900만병이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거뒀네요.

하루 1번, 시간 상관없이 공복에 드시면 됩니다. 개봉 후에는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가장 기본적인 제품인 '유산균 클래식' 기준 한 달에 13000원대이네요. 정가는 한 통에 2개월치 (60캡슐)이 들어있고 39000원에 판매됩니다. 2통은 49000원이고요.

공식몰을 보니 11월30일까지 매주 금요일은 3시간동안 1+1 특가를 진행하네요. 회원가입 쿠폰도 있으니 5만원 이상 구매할 때는 할인도 받을 수 있겠네요.

여러 제품 비교해보시고 좋은 유산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